[조이뉴스24 고정삼 기자] '명동사랑방' 작가가 MC들의 케미를 자신했다.
ENA 예능 '명동사랑방'은 우정과 사랑 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커플 매칭을 그린 미팅 프로그램이다.
!['명동사랑방' 포스터가 공개됐다. [사진=ENA '명동사랑방']](https://image.inews24.com/v1/3cfbf0531614fd.jpg)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 등이 '커플 매니저'로 변신, 대학생 출연자들의 성향과 이상형 등을 파악해 연애 꿀팁과 커플 매칭 전략을 전수한다.
'13일 공개된 명동사랑방' 포스터 속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은 컬러풀한 슈트에 나비 넥타이, 명찰을 단 채 비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명동사랑방' 김태희 작가는 "각기 다른 매력의 MC들이 엄청난 케미스트리로 즐거움을 만들어드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명동사랑방'은 '황금어장', '아는 형님'의 여운혁 PD와 '일밤', '무한도전', '라디오스타'의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1월 2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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