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서인국과 박소담이 '이제 곧 죽습니다' 출연을 논의 중이다.
서인국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12일 조이뉴스24에 "JTBC 새 드라마 '이제 곧 죽습니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 역시 "'이제 곧 죽습니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제 곧 죽습니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환생 드라마로, 죽음과 함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강하늘이 남자 주인공 제안을 받고 물망에 올랐지만 최종 불발됐다.
서인국은 지난해 8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미남당'과 9월 개봉된 영화 '늑대사냥'으로 대중들을 만났다. '이제 곧 죽습니다'와 함께 무협 사극 '직필' 출연 역시 긍정 검토 중이다.
2021년 갑상선 유두암 수술을 받고 완치된 박소담은 오는 1월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유령'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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