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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10세에 18kg 거식 증세 보이는 금쪽이..."심정지까지 올 수 있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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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10세에 18kg인 금쪽이의 심각한 상황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거식 증세를 보이는 10세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병원에 입원 중인 금쪽이의 모습이 담겼다. 보기에도 앙상하게 말라 있었다. 금쪽이 엄마는 "갑자기 식욕이 줄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냥 식욕이 줄어드나 보다고 셍각을 해서 몸을 보하고 식욕을 늘릴 수 있는 한약을 주문해서 먹기 시작한게 11월부터였다. 근데 너무 극단적으로 식사량이 많이 줄었다. 두 달 사이에 거의 4kg가 갑자기 빠지더라”라고 금쪽이의 상황을 전했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이에 정형돈은 “아이들은 4kg면 진짜 큰데"라며 몸무게를 물었고, 금쪽이 엄마는 “가장 최근에 쟀을 때 18.5kg였다"고 답했다.

정형돈은 “저희 애들이 작년에 28~30kg를 왔다 갔다 했다"며 비슷한 또래의 금쪽이보다 10kg 더 나간다고 밝혔다.

금쪽이 엄마는 "아이 앞에서 ‘이렇게 안 먹으면 결국 심장 쪽 근육을 끌어 써서 심정지까지 올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런데 아이가 그 얘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더라. 본인이 느끼기엔 그냥 말하고 걷고 잘 지내니까, 심각성을 모르더라"고 병원서 해준 이야기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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