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세영이 현 소속사 프레인TPC와 동행을 이어간다.
6일 프레인TPC는 "이세영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이세영은 2014년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맺고 함께 해왔다.
이세영은 영화 '호텔 레이크', '수성못', '피끓는 청춘' 등과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화유기', '카이로스', '메모리스트', '의사 요한' 등을 통해 활약했다.
특히 이세영은 2021년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성덕임 역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하며 연기력과 화제성을 동시에 증명했다. 단아한 성덕임 그 자체였던 이세영은 지난해 방영된 KBS2 '법대로 사랑하라'를 통해 4차원 변호사로 180도 변신, 사랑스러우면서도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로 호응을 얻었다.
이세영은 현재 광고 일정들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신중히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곽민규, 김가은, 김무열, 김범수, 김신비, 김현준, 류승룡,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엄태구, 오연아, 오정세, 원현준, 윤승아, 이규성, 이세영, 이소희, 이준, 이화겸, 조은지, 최명빈, 하서윤, 한다솔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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