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고윤정이 악의적인 과거 사진 편집과 인신공격 등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5일 고윤정 소속사 MAA 측은 "현재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사진 편집 그리고 인신공격성 비방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사는 악의적인 비방 및 허위사실 게재 등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배우 고윤정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9ebddb21816ca.jpg)
또한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고윤정의 졸업앨범 사진을 악의적으로 편집한 사진이 게재됐다. 원본이 따로 공개돼 악의적인 편집 사실이 밝혀졌지만 인신공격 등이 이어지자 소속사가 법적대응에 나섰다.
한편 고윤정은 현재 tvN 주말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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