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차인표가 아내에게 애졍 표현을 자주 한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차인표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차인표에게 "잉꼬 부부로 유명하다. 아내에게 애정 표현은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이에 차인표는 "하루에 5번은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 그것보다 '예쁘다'는 말을 더 자주 하는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아내의 얼굴 보면 '예쁘다'고 한다. 같이 산 남편이 하루의 시작을 그렇게 해주면 좋지 않겠냐"고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밖에서 하루종일 시달리고 집에 돌아왔을 때도 '예쁘다'는 말을 해준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진짜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 거냐"고 물었고, 차인표는 한숨을 쉬며 "살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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