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ASTRO)가 무대에 오르기 전 꼭 향수를 뿌린다며 '조향사' 콘셉트를 이야기 했다.
문빈&산하는 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그룹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가 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센스(INCENSE)'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edd724959fccb.jpg)
이날 문빈은 "너무 떨린다.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고 했고, 산하는 "설레고 긴장도 된다. 팬들이 좋아해주실까 하는 걱정도 살짝 있지만 열심히 준비했기에 후회 없다"고 컴백 소감을 이야기 했다.
문빈은 "문빈산하만의 향, 즉 저희만의 음악으로 듣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빈&산하는 한층 짙어진 유닛 컬러와 절제된 섹시미로 돌아왔다. 새 앨범 'INCENSE'에서 문빈&산하는 매혹적인 조향사로 변신했다. 금기된 원료를 사용해서라도 치명적인 '향(음악)'을 만들어 모두를 완벽히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두 사람의 의지가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스타일로 펼쳐진다.
조향사 콘셉트를 선보인 이들은 "영화 '향수'를 참고했다. 스케줄 하기전에 향수를 꼭 뿌린다. 영감을 받아 무대 하기 전에 의식을 치르는 것처럼 향수를 한다. 저희 무대를 볼 때마다 생각이 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빈&산하는 한층 짙어진 유닛 컬러와 절제된 섹시미로 돌아왔다. 새 앨범 'INCENSE'에서 문빈&산하는 매혹적인 조향사로 변신했다. 금기된 원료를 사용해서라도 치명적인 '향(음악)'을 만들어 모두를 완벽히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두 사람의 의지가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스타일로 펼쳐진다.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에 EDM, 빅밴드 요소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이다. 문빈&산하의 치명적인 매력을 막을 수 없이 번지고 배는 향기에 빗대어 표현했다.
문빈&산하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3집 'INCENSE'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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