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불타는 트롯맨'이 안방극장을 찢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3회는 12.7%(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8%) 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불타는 트롯맨'은 첫방송(8.3%) 이래 2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불타는 트롯맨'의 활약 속에 KBS 2TV '두뇌공조'와 SBS '트롤리'는 울상을 지었다.
첫방송 5.2%로 기분좋게 출발한 '두뇌공조'는 단 2회만에 4.1%로 내려앉았다. '트롤리' 역시 3.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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