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축구선수 이강인과 친구라고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슈퍼주니어와 함께 졸업식이 거행됐다.
이날 강호동은 올해 마지막으로 통화하고 싶은 사람에 이강인을 꼽으며 "전화번호는 모르지만 최선을 다해준 이강인. 고생했다고 고맙다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제가 친분이 있다. 저랑 동해 씨가 라리가에 초청 받아서 발렌시아가에 있을 때"라고 말했고, 예성이 "(발렌시아가는) 브랜드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이특은 당황하며 "발렌시아라고 정정했다. 이어 "경기 보고 같이 얘기했다. 친구다. 그래서 이번에 16강 진출했을 때 축하한다고 고맙다고 하니 '형 고마워요'라고 답장이 왔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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