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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하트대전…'하트워리어'·불여시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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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 로맨스 대전이 펼쳐진다.

30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는 남녀 8인이 피도 눈물도 없는 '하트 쟁탈전'을 펼친다.

데이트권으로 서로의 '하트'가 향한 곳을 확인한 8인 남녀는 묘한 로맨스 기류를 형성한다. 한 출연자는 "다음에 데이트 하러 가"라는 프러포즈를 받고도 "속으로 뭔가 실망한 듯한 기분을 느낀 것 같아서 불편했던 것 같다"고 꺼림칙한 속내를 드러낸다. 게다가 또 다른 출연자는 '데이트권'으로 로맨스 판도를 확인하고 "이건 도발을 하는 것"이라며 "불편하게 만들어보려고 한다. 전쟁이다"라고 선언했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사진=웨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사진=웨이브]

특히 '좋알람 호텔'에서는 의외의 러브라인이 속출, MC 진영-이은지-츄도 경악케 한다. 한 출연자는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친구다. 어떤 삶을 살아온 거지? 계속 물음표"라고 별다른 접점이 보이지 않았던 출연자에게 관심을 보였다.

'매력 발산 타임'에서는 역대급 개인기를 방출한다. 한 출연자는 남녀 출연자가 다 반할 개인기를 공개, "말도 안 된다" "돈 내고 봐야 되는 걸 봤다"는 극찬을 받는다. 또 다른 출연자는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카드를 사용, '리벤지 매치'에 돌입한다. 이후 8인은 갈수록 격화되는 '하트 쟁탈전'으로 알쏭달쏭한 러브 게임을 이어간다. 한 출연자는 속내를 알 수 없는 행보로 "정말 우승하러 나온 거냐?" "거의 ‘스우파"라고 MC들도 '폭풍 고민'에 빠진다.

하트를 얻기 위한 미션에서는 '어벤져스급' 대결이 펼쳐진다. 한 출연자는 "워리어다. '어벤져스'의 스칼렛 요한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맹활약을 펼치고, 또 다른 출연자는 초반 수줍은 모습과는 달리 출연자들도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숨멎 승부욕'을 드러낸다. 이를 지켜보던 한 출연자는 "불여시는 저기 있었어"라고 '말잇못'해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급기야 '좋알람 호텔'에서는 출연자들의 밀당, 거짓말로 역대급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 한 출연자는 사실에 기반해 상황을 부풀린 거짓말을 무심코 던지고, '좋알람 호텔' 중심에 선 '핑크 라이'에 전체 러브라인까지 뒤흔들린다.

게다가 '하트 먹튀' '데이트 스틸'까지, 가슴까지 쫄깃해지는 반전 상황이 일어난 '좋알람 호텔'에서는 또 한 번의 특급 반전이 벌어진다. 급기야 한 출연자는 "쟨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이게 장난인 줄 아나"라고 극대노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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