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정홍일이 혼신의 무대를 꾸몄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2 왕중왕전' 특집이 펼쳐졌다. 송도에서 3천 명의 관객들과 마지막 축제의 장을 열었다.
![정홍일이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출연해 무대를 꾸미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5f5d4ada3d5774.jpg)
'2022 왕중왕전'에는 정홍일, 옥주현, 환희, 몽니&오은철, 스테파니, 소란, 에일리, 서은광&김기태, 김재환, 포레스텔라 등 10팀이 출연해 막강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첫 번째 무대는 임재편 편의 우승자 정홍일이 꾸몄다. 그는 "왕중왕전까지 참여해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혼신의 힘을 다해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선희의 '아! 옛날이여'를 선곡했다는 그는 "지나간 시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멋진 무대 꾸미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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