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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송민호·박재범·티파니·이기광·김성규, '피크타임'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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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피크타임'의 압도적인 심사위원 라인업이 완성됐다.

JTBC는 20일 글로벌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연출 마건영)의 화려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공개했다. '피크타임'은 '싱어게인' 제작진의 2023년 새 글로벌 프로젝트로, 지난 6월 제작 소식을 알리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크타임'에 규현, 송민호, 박재범, 티파니영, 이기광, 김성규, 심재원, 라이언전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사진=JTBC]

'피크타임'에는 '싱어게인'부터 인연을 이어온 MC 이승기를 필두로, 규현과 송민호도 심사위원으로 출격해 피크타임으로 향하는 후배 아이돌들의 여정을 지켜본다. 특히 '싱어게인' 주니어 심사위원을 거쳐 '피크타임' 심사위원 장으로 자리매김한 규현이 '피크타임' 심사위원 군단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새로운 심사위원 구성에도 엄청난 공을 들였다"라며 "대한민국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오디션인 만큼 개인을 넘어 팀의 전체적인 가능성을 들여다보는 다채로운 8인 8색의 심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수, 프로듀서, 사업가 등 독보적 입지를 다지고 있는 아티스트 박재범은 참가팀의 무대를 본 후 "이런 보석들이 왜 지금까지 빛을 못 봤는지 모르겠다"라고 실력으로 뭉친 팀들의 모습에 심사 내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에서 아이돌 그룹을 키우고 싶다"라고 뚜렷한 목표를 밝힌 바 있어 그의 심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녀시대 티파니 영, 하이라이트 이기광, 인피니트 김성규도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선배로서, 본인의 경험을 살려 참가팀 상황에 대한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으로 단순한 심사위원을 넘어 멘토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동방신기, 샤이니, EXO, 에스파(aespa) 등이 소속된 SM 엔터테인먼트의 퍼포먼스 장인, 퍼포먼스 디렉터 심재원은 활동 이래 최초로 심사위원에 도전한다. 아이돌의 성장을 가까이서 지켜본 경험을 토대로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NCT 127 '영웅 (英雄; Kick It)', IVE(아이브) 'After LIKE' 등 K-POP 대표 히트곡 메이커인 프로듀서 라이언 전 또한 지금껏 그 어느 서바이벌 오디션에서도 보지 못했던 남다른 심사 관점으로 다채로운 8인 8색 심사를 완성 시키고 있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오는 2023년 초 첫 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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