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뉴에라프로젝트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뽑히게 될 트로트 스타들의 매니지먼트를 맡는다.
19일 뉴에라프로젝트(이하 뉴에라)는 "크레아스튜디오가 기획 제작하고 MBN에서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탄생될 트로트 스타들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서 뉴에라프로젝트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고 알렸다.
앞서 뉴에라는 지난 2020년 TV CHOSUN '미스터트롯'의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씨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바 있다. 뉴에라는 "기존 트로트 가수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고급 콘텐츠와 K팝 스타일의 활동 방식을 통해 '미스터트롯' 톱6 발전과 성장에 조력했다"고 자평했다.
뉴에라는 "'불타는 트롯맨' 입상자들과 함께 K팝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 확장과 뉴트로트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라며 "'불타는 트롯맨' 입상자들이 테일러 스위프트와 같이 세련되고 가슴을 울리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20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하 뉴에라프로젝트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크레아스튜디오(CRea studio)가 기획 제작하고 MBN에서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탄생될 트로트 스타들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서 뉴에라프로젝트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님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기존 트로트 가수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고급스러운 콘텐츠와 K-POP 스타일의 활동 방식을 통해서 미스터트롯 Top6의 발전과 성장에 조력하였습니다.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트로트 스타를 탄생 시키고 트로트를 K-POP의 존재감 있는 장르로 격상시킨 서혜진PD 사단의 <불타는 트롯맨>은 어덜트 컨템포러리(adult contemporary) 뮤직 콘텐츠에 또다시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에 강력한 팬덤 문화를 탄생시킨 크레아스튜디오의 서혜진 대표는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서 MZ 세대로의 확장과 새로운 스타 탄생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이에 뉴에라프로젝트는 <불타는 트롯맨> 입상자들과 함께 K-POP 문화 콘텐츠의 다양성 확장과 뉴트로트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불타는 트롯맨> 입상자들이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같이 세련되고 가슴을 울리는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K-POP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에 또 한 번의 변화와 성장을 이룰 <불타는 트롯맨> 스타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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