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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결별' 현아, '쇼미더머니11' 출격…박재범 모어비전行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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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현아가 '쇼미더머니11'에 출연한다.

Mnet '쇼미더머니11' 측 관계자는 15일 조이뉴스24에 "현아가 '쇼미더머니11' 세미파이널 무대에 오른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가수 현아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피네이션(P NATION)]
가수 현아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여덟 번째 미니앨범 '나빌레라'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피네이션(P NATION)]

현아는 지난 8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종료한 이후 별도의 방송 활동을 진행하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지난달 6년간 교제한 동료 가수 던과의 결별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일신상의 변화를 맞은 현아는 '쇼미더머니11'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을 찾는다. 어떤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최근 현아가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과 미팅을 가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번 출연을 계기로 현아의 모어비전 행이 현실화 될 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현아가 출연하는 '쇼미더머니11' 세미파이널은 차주 공개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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