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싱어게인2' TOP2 김기태와 김소연이 감미로운 하모니를 들려준다.
M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기태와 김소연은 내년 1월 28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스페셜 콘서트 '사운드바이사운드(SOUND X SOUND)'를 개최한다.
김기태와 김소연은 일상에 지친 음악팬들을 위해 음악성으로 검증된 최고의 아티스트를 초청, 다양한 무대와 최고의 사운드로 보답하는 '사운드바이사운드'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관객들을 만난다.
김기태와 김소연은 고유의 색깔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무대와 고퀄리티 음악을 꾸준히 들려주며 명불허전 명품 보컬과 독보적인 감성을 입증한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믿고 듣는' 공연을 완성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기태는 JTBC '싱어게인2' 최종 우승자 출신으로, 거칠면서도 부드러운 감성 허스키 목소리와 한 음 한 음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표현력,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았다.
김소연은 '싱어게인2'에서 매 경연 무대마다 색다른 스타일링과 개성 있는 음색, 뛰어난 가창력으로 준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기태와 김소연의 스페셜 콘서트 '사운드바이사운드(SOUND X SOUND)'는 15일 오후 7시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티켓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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