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전종서가 공개 열애 중인 이충현 감독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전종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yp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편안한 차림에 카메라를 들어 거울에 비친 본인을 촬영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이충현 감독이 자리에 앉아있다. 쇼핑센터 지하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해 말 교제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콜'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의 나이 차이는 5살로, 전종서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 인터뷰에서도 "이충현 감독님도 '몸값'이 재밌다고 하셨다"라며 원작자이자 연인의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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