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빅뱅 탑이 달 여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빅뱅 탑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인적으로 4년 전 가장 힘들었을 때 절친한 친구 조엘이 그려줬다. 이건 우연한 기적이 아니었다. 이건 예술의 위대함이 만들어낸 운명적 만남이었다"는 글을 남겼다.
![빅뱅 탑(최승현)이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2db74819e41b1.jpg)
이어 탑은 조엘이 그려준 그림을 함께 공개했다. 그림에는 'Dear MOON'이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한편 탑은 2023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 달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한다.
이는 일본 유명 사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아트 프로젝트로, 민간인 최초 달 비행을 목표로 8명이 함께 한다. 여기에 탑도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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