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임영웅이 한국을 너머 미국 1090 세대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임영웅은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I'M HERO)' 앙코르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 말미 VCR에는 '왓츠 넥스트'(What's next)라는 화면이 등장하면서 오는 202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연을 공지했다.
임영웅은 내년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아임 히어로(I'M HERO)'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LA보이가 되어 보려고 한다. 해외에 있는 영웅시대를 만나려 한다"라며 "비행기 타고 잘 다녀오겠다"라고 인사했다.
앙코르 '아임 히어로'는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 12월 10일부터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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