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다현이 부모님을 웃게 한 사연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내 인생 네 박자'라는 주제로 '생생토크'를 진행했다. 최병서가 송대관의 '네 박자'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김다현은 "아버지가 서당을 하셨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하게 되셨다"라며 "그 때 제가 바쁘게 되어 감사하게 활동을 많이 했다. 부모님께 용돈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정규 앨범이 나와서 부모님을 웃게 해드릴 수 있게 됐다. 곧 꿈나무 자선 콘서트도 한다. 관객들을 웃게 해드리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저 딸은 왜 우리 집에 안태어났나"라며 부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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