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송대관이 태진아와의 우정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내 인생 네 박자'라는 주제로 '생생토크'를 진행했다. 최병서가 송대관의 '네 박자'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날 송대관은 "과거 전국 콘서트를 할 때 수술을 했다"라고 2019년 받았던 위수술을 언급했다.
이어 "태진아는 나에게 엄살이라고 하길래 사진을 찍어 보여줬다"라며 "그제서야 노래는 하지 말고 편안하게 지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그는 "속으로 '편하게 지내라는 건 뭔 말이냐'라고 했는데 그 이후에 태진아가 돈다발을 가지고 왔다. 생활비를 주더라"라고 태진아와의 우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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