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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선생' 정겨운, "실감나는 왕자병 연기로 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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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은 거침없는 청년이다. 천상 남자같은 느낌. 스물 셋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찌감치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쳐서인지 말투에서 절도도 묻어난다.

정겨운은 2일 종영한 TV 데뷔작 '건빵선생과 별사탕'(SBS)에서 '왕자병' 이호준 역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수많은 젊은 배우들이 등장한 이 드라마에서 유독 눈에 띄는 역할이었다.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가 전개되다가도 정겨운이 등장하면 드라마에 웃음꽃이 피곤 했다.

덕분에 정겨운은 요즘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실제로 거리를 지나다니면 알아보는 여고생들도 많다. 얼마 전엔 빅마마의 타이틀곡 '여자'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실제 정겨운의 성격도 이호준과 비슷한 편. 극 중의 '자뻑' 기질이 비슷하다는 건 아니다. "전형적인 B형 남자라고 보시면 된다"는 것이 정겨운의 설명이다. 엉뚱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성격이다.

예상 외로 조용한 학창시절을 보낸 그는 모델 일에 관심이 있어서 졸업 후 운동을 시작했고, 지금처럼 멋진 외모의 소유자가 됐다. 그리고 이제는 평생 연기자를 꿈꾼다. 질문 도중 '연예인'이란 단어를 사용하자 '배우'란 단어로 바로잡아주기도 한다.

"최민식 선배를 정말 좋아해요. '꽃피는 봄이 오면'의 편안한 연기를 보고 반했어요. '결혼은 미친 짓이다'의 감우성 선배도 닮고 싶어요. 늘 편안한 인상이 좋아보여요."

이렇게 정겨운이 꿈꾸는 배우상은 바로 '편안한 배우'다. "남자다운 걸 좋아한다"지만 개구장이 같은 느낌이 묻어나는 것도 정겨운의 매력.

아직도 "TV에서 보던 배우과 같이 연기하는 게 신기하다"는 정겨운. '건빵선생과 별사탕'이라는 산을 넘은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지켜볼 만 하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사진 이득 기자 dle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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