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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호흡곤란 중2 子, 난폭행동…경찰 출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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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원인불명의 호흡 곤란으로 4년째 고통 받는 중2 아들'의 솔루션 결과가 공개된다.

9일 밤 8시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솔루션 진행 중인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금쪽이는 엄마와 나란히 앉아서 공부하거나 땀 흘려가며 스스로 화장실 청소를 하는 등 성실하게 솔루션에 임한다. 뿐만 아니라 무려 4년 만에 호흡 곤란 없이 등교에 성공하기까지 한다. 학교로 가는 차 안에서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는 대신 콧노래를 부르는 금쪽이. 이를 본 패널들은 박수 치며 환호하고, 오은영도 "대견하네요"라며 미소 짓는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그런데 다음 날 아침, 등교를 위해 엄마가 금쪽이를 깨우자 금쪽이의 태도가 돌변한다. 금쪽이는 전날과 달리 자신을 깨우지 말라며 버럭 짜증을 내고, 아무리 엄마가 설득해도 침대에서 꼼짝하지 않는다. 결국, 1시간의 실랑이 끝에 엄마는 억지로 금쪽이를 끌고 가서 옷을 갈아입히는데. 이때 금쪽이의 돌발행동이 시작된다. 갑자기 일어나 소리를 지르고 폭력성을 보인 것. 물러설 수 없는 엄마가 금쪽이를 제압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금쪽이와 엄마의 위험천만한 대치상황이 이어진다.

엄마는 금쪽이의 흥분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려주겠다며 거실로 나간다. 그럼에도 금쪽이는 쉽사리 감정 조절이 되지 않는지 엄마에게 욕설을 내뱉고 한참 동안 혼자 소리 지른다. 급기야 분노를 참지 못하고 에어컨을 잡아 뜯는 등 난폭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면서 예상치 못한 손님이 등장한다. 바로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이에 신애라는 "결국 최악의 상황까지 갔어요. 어머니 혼자 계셨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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