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박상민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박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상민은 "축구 보고 오느라 잠을 못 잤다"라며 "(한국과 브라질 16강전 보는데) 눈물 나더라. 너무 잘 싸워줬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박상민은 오프닝부터 열창을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박상민은 "술, 담배에 찌들어살 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담배는 아예 안 배웠고 술은 체질에 안 맞는다. 술 냄새만 맡아도 힘들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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