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AWARDS] 스트레이키즈, 최고 인기그룹상 "큰 상 감사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최고 인기그룹상(더 모스트 파퓰러 그룹)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일본 쿄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가 열렸다. 전날 전소미에 이어 박보검이 호스트로 나섰다.

스트레이키즈는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더 모스트 파퓰러 그룹'을 수상했다.

스트레이키즈는 "박진영 프로듀서님과 JYP 식구들, 저희와 함께 꿈을 향해 걸어가줘서 감사하다. 저희에게 이렇게 큰 상을 준 팬들 감사하다. 이 영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활짝 미소 지었다.

'2022 MAMA AWARDS'는 29, 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이틀간 열린다. 29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고,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에는 스트레이키즈와 세븐틴 트레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갓세븐 싸이 엔시티드림 엔하이픈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10팀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Mnet 에서 생중계 되며, 글로벌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YouTube Mnet K-POP, Mnet TV, M2,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