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이 연말까지 뜨거운 관심을 이어간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김상호, 극본 김태희 장은재)이 방송 이후 파죽지세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27일 방송된 6회는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 14.9%, 수도권 16.5%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8.4%, 2049를 대상으로 한 타깃 시청률은 7.9%까지 치솟으며 전 채널 1위 자리를 지켰다.
화제성 역시 2주 연속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드라마 '왕좌'에 앉았다(이하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11월 4주 차 기준). 특히 드라마 부문에서는 점유율 44.1%에 이르는 수치로 1위 자리에 올랐다. 뉴스, VON, SNS 부문 화제성은 물론 송중기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수성했다. 다수의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도 연일 시청 순위 1위 기록을 이어가며 해외 반응 또한 폭발했다.
쏟아지는 관심에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전체 편성 일자를 공개 했다. 7회, 8회는 오는 12월 3일, 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2일에는 6회가 재방송된다. 이후 매주 금, 토, 일 밤 10시 30분 예정대로 9회부터 14회가 방송되며, 15회, 16회(최종회)는 24일, 25일에 걸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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