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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경기 중계…'최강야구' 결방·'톡파원25시' 스페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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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카타르 월드컵 중계로 인해 JTBC 편성에도 변동이 생겼다.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 경기가 28일 밤 10시부터 지상파 3사에서 일제히 중계된다.

'톡파원25시'가 카타르 월드컵 스페셜 방송을 대체 편성했다. [사진=JTBC]
'톡파원25시'가 카타르 월드컵 스페셜 방송을 대체 편성했다. [사진=JTBC]

이에 따라 JTBC 편성도 변동된다. 전현무, 김숙, 양세찬, 이찬원이 MC로 나서는 '톡파원 25시'는 저녁 8시 50분 '카타르 월드컵 스페셜 편'으로 꾸며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손흥민이 소속되어 있는 토트넘의 홋스퍼 스타디움과 2022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 랜선 여행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최강야구'는 결방되며, 밤 10시 10분부터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4, 5, 6회가 재방송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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