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송혜교가 42번째 생일을 자축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혜교는 지난 22일 42번째 생일을 맞았다.
23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케이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저의 생일을 축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보내주신 꽃과 선물 모두 잘 받았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여러분 모두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니절 '더 글로리'로 복귀 예정이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송혜교와 함께 이도현, 임지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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