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재은이 21일 딸을 출산했다.
22일 오후 이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와 마주본 사진을 게재했다.
이재은은 "김태리! 넌 내꺼중에 최고! 최고의 선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빠는 얼마나 좋았으면 니가 태어나자마자 출생신고부터 했다니"라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나 고마워. 우리 태리 지금처럼 건강하게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올해로 43세인 이재은은 지난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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