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문상민이 '슈룹' 촬영 중 안면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상민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1일 조이뉴스24에 "10월 말 tvN 토일드라마 '슈룹' 액션신 촬영 도중 왼쪽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 입어 봉합 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슈룹' 막바지 촬영 중이어서 며칠 경과 지켜본 뒤 현장 복귀를 했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붓기가 가라앉지 않은 상태로 이후 촬영을 진행해 일부 방송 분량은 얼굴이 부은 채로 나오기도 했다는 설명이다.
문상민은 '슈룹'에서 중전 화령(김햬수 분)의 아들인 성남대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현재 문상민은 '슈룹' 촬영을 모두 마친 상태다.
문상민은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데뷔한 후 웹드라마 '마침내 물들다', '인어왕자: 더 비기닝', 넷플릭스 '마이 네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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