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진주가 민낯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휴식 중인 멤버들을 시간 내에 전원 탑승 시켜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녹화가 취소된 줄 알았던 박진주는 유재석이 나오라고 하자, "저 지금 진짜 하나도 안 씻었다"며 당황했다.
박진주는 이윽고 다시 한 번 전화를 걸어선 "선배님 머리 감아요? 머리를 3일 안 감았다"고 고백했고, 유재석과 이이경은 박진주를 계속해서 재촉했다.
이후 박진주는 민낯에 마스크를 쓰고 탑승했고, 마스크를 벗으며 "제 민낯 괜찮냐? 지금부터 화장을 시작해보겠다"고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이를 보던 이이경은 "뒤에 쥐가 탔나. 라따뚜이처럼 생겨가지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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