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이 개그맨 박수홍과의 불화설에 대해 부인했다.
18일 '동치미' 측은 공식입장문을 통해 "MC를 맡고 있는 박수홍은 지난 10월부터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현재는 최은경이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홍은 2개월 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12월 말 녹화를 재개하는 것으로 이미 제작진과 협의를 마친 상태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측이 제기한 박수홍 씨와 제작진의 불화, 박수홍 씨의 하차는 모두 사실무근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박수홍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하면서 '동치미' 제작진과 갈등을 빚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속풀이쇼 동치미' 측 공식입장 전문.
박수홍의 '동치미' 진행에 대한 공식입장입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를 맡고 있는 박수홍은 지난 10월부터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현재는 최은경이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수홍은 2개월 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12월 말 녹화를 재개하는 것으로 이미 제작진과 협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박수홍이 복귀한 '속풀이쇼 동치미'는 내년 1월 초 방송됩니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 측이 제기한 박수홍 씨와 제작진의 불화, 박수홍 씨의 하차는 모두 사실무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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