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이종석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김우빈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화 '데시벨' VIP 시사회에 참석해 배우들의 무대인사를 찍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김우빈이 이종석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사진=이종석, 김우빈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e666cf017ae223.jpg)
이와 함께 그는 엄지 손가락을 든 이모티콘으로 '데시벨'과 절친 이종석을 응원했다.
이종석과 김우빈은 2013년 방송된 KBS드라마 '학교2013'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까지도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종석은 최근 김우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16일 개봉된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김래원과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조달환, 이상희, 차은우 등이 열연을 펼쳤다.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함께 대역 없이 소화한 강렬한 액션이 재미 포인트. 여기에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묵직한 메시지까지 더해진다. 배우들의 열연 역시 볼거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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