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솔로 앨범 'Indigo'에 20대의 마지막 기록을 남는다.
RM은 지난 12일과14일 공식 SNS에 내달 2일 발매되는 솔로 앨범 타이틀인 'Indigo' 해시태그와 함께 앨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들을 게재했다.
RM은 'the last archive of my twenties'(내 20대의 마지막 기록)라는 문구가 쓰인 푸른 빛의 이미지와 따스한 색감의 아날로그 감성이 느껴지는 공간 사진, 실물 앨범의 무드컷 등을 차례로 게시하며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정취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Indigo'는 지난 2018년 10월 공개된 믹스테이프 'mono.' 이후 약 4년 만에 RM이 선보이는 개인 작품으로, 그의 고민과 생각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이다.
RM은 공식 첫 솔로 앨범인 ‘Indigo’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경계 없는 협업을 통해 폭넓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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