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류수영이 시장 식재료에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류수영은 15천550원으로 4인 가족 장보기에 나섰다. 2003년 방송됐던 '만원의 행복'을 현재 물가로 환산했던 것,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캡처]](https://image.inews24.com/v1/877a2bd76de74f.jpg)
류수영은 “채소는 다 좋은데 가격들이 조금 다르다. 시장에 오면 안으로 들어갈수록 가격은 내려가고 회전율은 떨어진다”고 시장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시장 상품권을 사면 5~10% 정도 할인이 된다며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고 추천했다.
류수영은 싼 식재료들를 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영상을 보던 이연복은 "흥분했네"라고 웃엇다. 이어 김나영은 “이제 연기 안 하시는 거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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