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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복수' 신예은 "사격 연기 위해 아령 들고 생활, '사격부심'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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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3인칭 복수' 신예은 로몬이 액션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8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이수민, 김유진 감독이 참석했다.

배우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이수민, 김유진 감독이 8일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배우 신예은, 로몬, 서지훈, 정수빈, 이수민, 김유진 감독이 8일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날 김유진 감독은 이번 작품을 맡게 된 배경을 묻는 질문에 "학원물을 해보고 싶을 때 '다시 만난 세계'로 인연을 맺은 이희명 작가가 10대 고등학생들이 주인공인 작품을 줬다. 굉장히 흥미진진했다. 기존 10대 학원물과는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아 주저 없이 맡게 됐다"고 답했다.

신예은은 찬미 역을 맡아 사격에 도전하는 등 역대급 걸크러시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 로몬은 "신예은과 옥찬미의 싱크로율은 130%다. 옥찬미는 당돌하고 카리스마 있는 걸크러시 캐릭터인데 신예은이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극찬했다.

이에 신예은은 "사격 연습을 열심히 했다. 총이 무거워 안정적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아령을 들고 다녔다"며 "'사격부심'이 생겼다"고 답했다.

로몬 역시 '3인칭 복수'를 통해 맨몸 액션을 선보인다. 로몬은 "선수급으로 킥복싱을 하는 역이라 액션 연습을 많이 했다"며 "매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몸을 많이 키워 강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9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하이틴 복수 스릴러다.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오는 미스터리함과 반전을 거듭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물론 파격적인 소재까지 더해지며 하이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한편 '3인칭 복수'는 9일 디즈니+에서 최초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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