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심야괴담회'가 오늘(3일) 결방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와 '세컨하우스'는 정상 방송된다.
3일 MBC는 "오늘 방송 예정이었던 '심야괴담회'는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결방될 예정"이라며 "'심야괴담회'는 1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날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와 KBS 2TV '세컨하우스', 그리고 드라마 '진검승부' 등은 정상방송된다.
이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2016년 9월, 도시 한복판에서 벌어진 한 가족의 미스터리한 죽음 그리고 사라진 어린아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밤 10시30분 방송.
'세컨하우스'는 도시를 벗어나 쉼을 향한 '도시인들의 로망'과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8시 3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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