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진검승부'가 '일당백집사' 결방 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얻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9회는 전국 기준 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5.6% 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진검승부'는 9회 연속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는 이태원 참사 여파로 인해 결방된 상황. 3일 방송 역시 결방될 예정이라, '진검승부'가 또 그 영향을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이날 '진검승부'에서 진정(도경수 분)과 신아라(이세희 분)는 박예영(이효나 분)을 죽인 살인범으로 살아가고 있는 김효준(이우성 분)의 집에서 20억을 발견했다.
같은 날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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