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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왼손 부상 "다치고 3주만에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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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왼손에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1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깁스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아픈 걸 너무 잘 참아서 문제다. 다치고 3주 만에 병원 갔더니 원장님이 어이없어 웃으심"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왼손에 파란색 깁스를 하고 있는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퉁퉁 부은 손이 걱정을 자아낸다.

채리나 [사진=채리나 SNS]

한편, 채리나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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