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31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참담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하고 명복을 빈다"라고 했다.
![빅뱅 탑(최승현)이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21ceb94bcfa75.jpg)
이어 "슬픔을 겪고 계실 많은 분들께 위로를 전하며, 부상당한 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탑은 출시 예정이었던 와인을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탑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탑은 와인에 대한 열정으로 와인 장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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