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이연희가 이태원 참사로 숨을 거둔 이들을 추모했다.
이연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 for Itaewon"이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두 손을 모은 이모티콘으로 기도하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 29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해밀턴 호텔 옆 골목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참사로 인해 현재까지 153명이 숨졌다.
배우 이지한, 치어리더 김유나 등이 이번 참사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정부는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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