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지상파 수목드라마 '진검승부'와 '일당백집사'가 나란히 반등에 성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8회는 5.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0%보다 0.6% 포인트 오른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진검승부'는 8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의 시청률도 상승했다. 이날 3.6%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이 기록한 자체최저시청률 3.0%보다 0.6% 포인트 올랐다.
'진검승부'와 '일당백집사'는 흥미를 더해가는 스토리 전개로 안방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진검승부'에서는 최광일 살인범 김히어라와 대치 중 약물을 주입당해 위기를 맞은 진정(도경수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된 '일당백집사'는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서강(홍나현 분)의 마지막 소원을 풀기 위한 백동주(이혜리 분)와 김집사(이준영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또한 김집사의 비밀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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