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극단 '씨어터컴퍼니 웃끼'는 제 4회 ‘말모이연극제' 강원부문 참가작으로 '하얀민들레' 를 서울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에서 11월 2일 ~ 6일까지 공연한다.
연극'하얀 민들레'는 띠띠 동갑인 소띠 가족 아버지 대풍과 띠띠 띠동갑 아들 한심, 띠띠띠띠 동갑 딸 봉자의 가족이 이야기이다.
봉자는 13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한심 오빠네 집에서 새언니와 오빠의 손에서 성장한다. 사연 많은 소띠 가족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안긴다.
어느 가정이든 ‘희노애락’은 존재한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뭉친 유쾌한 한 가족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연극이다.
연극 '하얀 민들레‘는 작/연출 이석표, 배우 정호영,이석표,박하늘이 출연하고 조연출 최규창 ,기혹 박하늘, 음악작곡 김희범, 무대디자인 황영호, 진행 김동진, 김래훈 이다.
말모이 연극제 운영위원회는 각 지역 언어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축제를 기획했으며 구수한 우리말의 특색 있는 어휘들로 이루어진 “말모이 연극제'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예매는 인터파크 에서 가능하며 참가 및 축제 전체 문의는 말모이축제/연극제 운영위원회로 하면 된다.
![연극 하얀민들레 공연 포스터 [사진=바람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138e7657086f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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