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배다빈이 '나 혼자 산다'에 뜬다.
25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배다빈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배우 배다빈이 28일 오후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c7fe847aa4fc2.jpg)
배다빈은 현재 자취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관찰 예능에 출연하는 건 이번 '나 혼자 산다'가 처음이다. 이에 배다빈은 그간 예능에서 본 적 없는 신선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그룹 베리베리 멤버 호영의 친누나이기도 한 배다빈은 2013년 CF 모델로 데뷔한 후 KBS '추리의 여왕2',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tvN '아스달 연대기',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2', 영화 '파이프라인'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근에는 첫 주연작인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극 중 사기 결혼을 당했다며 혼인무효소송을 의뢰하는 VIP 퍼스널 쇼퍼 현미래 역을 맡아 윤시윤과 연기 호흡을 마쳤다.
이어 권상우 주연 드라마 '한강' 출연까지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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