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돌싱특집 10기, 재혼커플 탄생하나 "좋음의 감정"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서 재혼 커플이 등장할까.

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ENA PLAY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 전쟁통 같은 '솔로나라 10번지' 속 결혼을 예감케 하는 핑크빛 커플이 등장한다.

두 솔로남녀는 은밀한 스킨십을 선보인다. 이들의 비밀스러운 연애 행각에 송해나는 "어어어? 뭐야?!"라고 당황한다. 특히 '나는 솔로' 돌싱 10기가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가운데, 화사하게 꽃핀 이들의 로맨스가 해피엔딩을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솔로녀는 솔로남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저 재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사랑인가 보다. 좋음의 감정이 생긴다"며 '달달 멘트'를 던지고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지켜보던 이이경은 "이건 끝났다고 봐야지!"라고 감탄한다.

같은 사랑의 아픔을 겪고 '끝사랑'을 찾기 위해 '솔로나라'에 입성한 10기에서도 재혼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솔로나라 10번지' 로맨스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