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로기완'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5일 조이뉴스24에 "송중기가 영화 '로기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로기완'은 벨기에로 밀입국한 함경북도 출신 청년 로기완과 그의 행적을 추적하는 방송작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해진 작가의 장편 소설 '로기완을 만났다'를 원작을 한다.
송중기는 탈북자 로기완 역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송중기가 '로기완'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화란'에 이어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송중기는 오는 11월 18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첫 방송도 앞두고 있는 상황. 송중기가 보여줄 '열일'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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