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이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23일 조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쇼호스트 지망생 시절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고 10대 때부터 10년 넘게 꿈을 위해 차근차근 열심히 연기 활동을 했다. 중간에 연기 가르치는 일도 했다"라면서 "꿈을 포기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막막했다. 삶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 쇼호스트라는 직업을 알게 됐고 이 직업의 선호도가 높아질 때 쇼호스트에 지원했었다. 최종 전까진 붙었는데 안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기회가 주어지면 성실히 뭐든 할 것이고 그 기회를 잡고. 도전할 것"이라며 "열심히 살겠다는 다짐"이라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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