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청춘MT' 멤버들이 '청춘포차'로 연합MT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21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청춘MT'(기획 김성윤/연출 정종찬) 8화에서는 청춘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청춘포차' 영업기와 연합MT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7화에서는 청춘 배우들의 3팀3색 포장마차 준비 과정부터 '청춘포차' 본격 오픈까지 초보 사장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의 힘찬 파이팅과 함께 시작된 '청춘포차'가 과연 끝까지 무사히 운영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청춘포차'는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된 이벤트기에 청춘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과 애정이 돋보일 예정이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 팀 박보검은 비빔국수의 추가 주문이 들어오자 면 뿌리기부터 무선 전화 상황극까지 각종 퍼포먼스를 대방출한다. 박보검이 양념 만들기에 실패했던 지난 난관을 딛고 비빔국수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태원 클라쓰' 팀 팀장 박서준은 주문 접수부터 서빙까지 수많은 손님을 홀로 감당하며 혼란에 빠진 권나라를 위해 출동, 위기에 처한 '돌아온 단밤'을 구해낸다고. 같은 팀 안보현은 포장마차 운영 중 등장한 아기 손님에게 함박 웃음과 눈높이 맞춤 서빙을 선보이는 등 스윗함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안나라수마나라' 팀 팀장 지창욱은 야심작 치킨이 계속된 실패를 불러왔던 만큼 초긴장 상태에 놓인다. 어미 새 지창욱이 황금 치킨을 주문한 손님들의 반응을 살피는 동안 아기 새 삼인방 황인엽, 지혜원, 김보윤은 음식이 누락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럴 리가 없는데"라며 멘붕에 빠진다. 치킨 실패부터 주문 누락까지 각종 위기에 빠진 '안나라푸드나라'가 긴급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끓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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