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작곡가 이호섭과 아들 이채운이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작곡가 이호섭과 아들 이채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형제와 아버지 이운우, 청년 농부 한태웅과 아버지 한상문이 출연했다.
이날 이호섭은 자신과 닮은 아들에 대해 "외탁이라고 생각했는데 서른 고비를 넘기더니 바뀌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은 "아버지 눈꼬리 쳐졌다고 놀렸었는데, 세월이 지나니까 나도 그렇더라"라고 전했다. 또 이호섭은 집안 내력이라는 피부와 미소를 자랑했다.
아들은 "미소천사 이미지가 사회생활 할 때 도움이 되더라"라고 하며 아버지와 함께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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