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콜드플레이(Coldplay)와 만났다.
진은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콜드플레이의 참여를 알리는 'The Astronaut'의 포스터를 올렸다.
진은 앞서 지난 15일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진과 콜드플레이는 지난해 9월 발표된 'My Universe'에 이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콜드플레이는 진의 이번 솔로 싱글에 공동 작곡, 작사 및 연주로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The Astronaut'을 통해 색다른 매력과 환상적 시너지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은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병역 의무 이행 계획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따르면 맏형 진은 오는 10월 말 입영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르게 된다. 이르면 연내 입대가 가능하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진은 솔로 싱글을 발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진은 싱글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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