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케빈오와 결혼한 배우 공효진이 귀국한다.
공효진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숲 관계자는 18일 조이뉴스24에 "공효진이 오늘 귀국한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미국 뉴욕에서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해당 결혼식에는 공효진의 절친 정려원과 엄지원이 참석했다. 이후 공효진은 자신이 입은 세 벌의 웨딩드레스, 케빈오와의 예물시계를 SNS에 공개했다.
또 공효진은 맞은편에 앉아 있는 케빈오의 사진을 게재하며 "마이 엔젤"이라고 애정을 전했다.
공효진은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며, 케빈오 역시 11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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